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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우쓰노미야시는 '돌 마을'과 '만두의 낙원'이기도 합니다. 도쿄에서 신칸센 이용 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우쓰노미야의 특산품인 응회석 ‘오야이시’의 채석 역사를 알 수 있는 자료관. 전시장에는 17세기 이래의 채석· 운송도구와 채석방법의 변천 등의 자료를 전시. 지하 채석장 터는 2만㎡나 되는 야구장이 1개 들어갈 정도의 거대한 공간. 고대 로마유적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살려 유명한 아티스트의 프로모션 비디오 촬영， 영화 로케， 콘서트， 연극， 전통 예능극， 기업의 리셉션， 결혼식 회장으로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시모츠케 '이치노미야'라 불리던 것에서 ‘우쓰노미야’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하는 신사. 그 역사는 오래되어， 기원은 약 1600년 전으로， 우쓰노미야의 시조・도요키이리 히코노미코토를 모시고 있다. 우쓰노미야의 역사는 후타라산과 함께해 왔으며， 시내의 축제는 대부분 후타라산의 축제이다. 지금도 설날・시치고산 (아이들 성장의 축하 행사) 등， 인생의 전기에 많은 시민들이 참배한다. 야간에는 참배길과 문에 아름다운 조명이 비추며， 신사의 보물인 ‘철제 사자’와 ‘산주하치켄 호시카부토(투구)’는 국가의 중요 미술품.
우쓰노미야 만두’는 우쓰노미야의 지역 문화로 자리 잡아 시내에는 행렬이 끊이지 않는 인기 가게가 즐비하다. 점포수는 300점 이상. 군만두· 물만두· 튀김만두 등 절차탁마하여 만들어 낸 각 가게의 다양한 만두를 맛보는 것이 관광 포인트. 베테랑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만두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선물로도 인기.
자전거 대출 뿐만 아니라, 시내 관광정보 및 휴게 공간도 제공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우쓰노미야를 탐방하고 싶은 분에게 가장 적절한 거점입니다.
http://miya-cyclestation.jp/
광대한 부지에 온천， 레스토랑， 물산관， 농업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진 체재· 체험형 시설. 평소에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농촌·산촌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도치기는 맥주에 사용되는 겉보리의 생산량이 일본 제일. 지역 맥주는 중후하고 깊은 맛과 깔끔한 쓴맛이 가장 인기 있는 ‘MUGITARO’ 이외에도 우쓰노미야 지역 먹거리인 만두와 잘 맞는 ‘교자로만’ 등 종류가 풍부하다. 해당 지역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다.
와카야마 농장은 부자 삼대에 걸쳐 약 80년간 무농약， 유기재배에 신경써서 대나무 등을 재배하고 있는 농장입니다. 이 농장에 있는 24헥타르의 넓이를 자랑하는 대나무 밭은， 다양한 영화나 광고 촬영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나무 숲 속을 산책하는 것 외에， 봄에는 죽순 따기， 여름에는 베리 따기， 가을에는 밤 줍기 등 제철의 미각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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