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요리, 로맨틱한 가마쿠라(눈집) 환상적인 겨울의 1박2일 여행

닛코시의 북부， 옛 아이즈니시 대로(국도 121호)에서 유니시가와 온천 방면으로 약 300m 거리에 있는 '미치노에키'입니다. 겐센 가케나가시 온천과 암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훈제한 도롱뇽'이나 오리지날 '딸기 빵'이 여행 선물로 인기입니다. 식당에서는 댐을 모티브로 한 '댐 카레'와 현지의 메밀 가루로 만든 '소바'가 인기입니다. 향토 간식 '반다이모치'(봄~가을)도 추천합니다. 주변에는 갓파 전설도 있고， 옛 구리야마 마을의 갓파 캐릭터 '구립파'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안내소에서는 '숙박 예약'도 가능하며， 주차장에는 '전기 자동차용 급속 충전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록， 단풍， 설경， 사계절의 자연도 만끽할 수 있는 해발 600m의 미치노에키(휴게소)입니다.
'

유니시가와 온천의 겨울 풍물시 ‘가마쿠라 축제’. 개최기간은 매년 1월 하순부터 3월 상순까지. 남녀노소， 마을전체가 하나가 되어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관광객을 환영한다. 낮에는 썰매타기와 가마쿠라 안에서 바비큐(예약 필요)를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하천 부지에 늘어선 가마쿠라에 촛불이 드리워진다. 조명으로 밝혀진 설경에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진다.
☆

닛코 대로， 아이즈니시 대로， 레이 헤이시 대로의 닛코 삼나무 가로수길을 대표하는 3개의 대로가 합류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닛코의 중심 시가지에 '닛코대로 니코니코혼진'이 2015년 4월 27일(월) 오픈했습니다. 세계 유산에 등록된 '닛코의 신사와 사찰’， 전국 유수의 온천지인 '기누가와， 가와지 온천' 등 관광 거점으로 가는 관문， 경유지로서 정보를 발신하여 본 시설을 거점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 경로로 매력을 전하는 시설입니다.
 또한 미치노에키 '닛코'로 등록되어， 음악을 주제로 한 '일본의 마음의 노래 뮤지엄・후나무라 토오루 기념관'， 식당， 여행 선물， 닛코 지역 특산 채소나 과일， 시설을 위해 개발된 닛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오리지날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설 내의 이벤트 공간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물은 일본술의 8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도치기현은 북부에 산악지대가 이어지며 도쿄 근교에서 가장 맑은 물이 흘르기 때문에 술빚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물이 풍부하다. 현내 각지에서 숙련된 양조 기술자들이 독자적인 맛과 풍미를 가진 술을 빚어내고 있다. 양조장 체험에서는 일본술 시음， 양조 작업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술은 물론 술을 사용한 화장품과 과자， 술잔을 살 수 있는 가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