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펼쳐지는 꽃잔디 융단
혼슈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에는 분홍빛 꽃잔디가 지면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공원. 꽃잔디 식재면적 2.4 헥타르, 약 25만 뿌리의 꽃잔디가 심어져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패치워크를 보는 듯한 광경이 압권. 레스토랑에서는 수타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꽃잔디 공원 직매소에서는 지역산 채소와 꽃잔디 모종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쿠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열람할 경우는 당 사이트에서의 쿠키 사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자세한 것은 쿠키 정책을 참조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꽃들과 딸기 따먹기. 도치기의 봄을 만끽하는 코스입니다.
혼슈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에는 분홍빛 꽃잔디가 지면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공원. 꽃잔디 식재면적 2.4 헥타르, 약 25만 뿌리의 꽃잔디가 심어져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패치워크를 보는 듯한 광경이 압권. 레스토랑에서는 수타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꽃잔디 공원 직매소에서는 지역산 채소와 꽃잔디 모종 등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는 수확량이 일본 제일인 도치기의 자랑. 풍부한 태양광과 깨끗한 물, 비옥한 대지와 내륙형 기후로 인한 한난차가 달고 맛있는 딸기를 만들어내는 최적의 환경. 현 내 각지의 농원에서 딸기 수확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도치기 브랜드 ‘도치오토메’를 필두로 도치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환상의 딸기도 있다. ‘도치오토메’의 후계상품으로 개발된 고급 품종 ‘스카이베리’도 인기 상승중. 단맛과 산미의 절묘한 균형과 큼직한 크기에 감동한다.
각 계절의 초목이 원내를 계절감 넘치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그중에서도 4월 중순~5월 상순에 시기를 맞이하는 등나무 덩굴이 압권. 큰 등나무 4그루와 80m에 달하는 흰 등나무 터널은 도치기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볼 만하다. 밤에는 조명이 드리워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는 간토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선정된 ‘빛 꽃의 정원’이 개최되어 가족동반객과 커플로 활기를 띤다. 시 내외에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