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이 압권, 각 계절의 꽃이 어우러지는 정원
각 계절의 초목이 원내를 계절감 넘치는 정원으로 연출한다. 그중에서도 4월 중순~5월 상순에 시기를 맞이하는 등나무 덩굴이 압권. 큰 등나무 4그루와 80m에 달하는 흰 등나무 터널은 도치기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볼 만하다. 밤에는 조명이 드리워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서는 간토 3대 일루미네이션으로 선정된 ‘빛 꽃의 정원’이 개최되어 가족동반객과 커플로 활기를 띤다. 시 내외에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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